Jazz의 달콤한 향기 속으로…Jazz In Bossa.

1950년대. 쇠퇴의 길을 향하며 대중으로부터 점점 멀어져 갔던 Jazz는 브라질의 피아니스트 Antonio Carolos Jobim과 색소폰 주자 Stan Getz가 ‘보사노바’라는 새로운 리듬 형태를 탄생 시키며 다시 화려하게 부활하였다.

그로부터 50여년 동안 꾸준히 사랑받으며 Jazz의 한 축으로 우뚝 선 보사노바의 총체격인 이 앨범은 보사노바의 본 고장 브라질 재즈 뮤지션들이 'Fly Me To The Moon’, ‘My Way Just The Two Of Us’등 많은 사랑을 받았던 팝,재즈의 명곡을 보사노바로 재 편곡하여 보사노바의 매력을 한 층 더 느낄 수 있게 하였다.